노무현대통령 서거 1주기 시민추모모임은 19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 행사를 22일과 23일 대한문 주변에서 연다고 밝혔다.
분향소는 22일 정오부터 23일 오후 11시까지 대한문 앞에 설치하고,같은 장소에서 노 전 대통령 사진전도 열기로 했다.
추모제 참가자들이 22일 오후 2시부터 종로구 명륜동 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서울시청(약 5km),마포구 동교동 김대중 전 대통령 사저∼대한문(약 6km) 구간을 각각 자발적으로 걷는 ‘민주 올레’ 행사도 마련된다.
23일 오후 7시 서울광장에서 콘서트 형식의 시민추모 문화제를 열고 오후 10시에는 대한문 앞에서 봉하마을 추도식 참여자와 대한문 추모 시민이 만나는 ‘봉하 추모객 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시민추모모임은 다음노사모(노랑개비)와 노사모,시민광장,촛불예비군,언소주 등 22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됐다.
연합뉴스
분향소는 22일 정오부터 23일 오후 11시까지 대한문 앞에 설치하고,같은 장소에서 노 전 대통령 사진전도 열기로 했다.
추모제 참가자들이 22일 오후 2시부터 종로구 명륜동 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서울시청(약 5km),마포구 동교동 김대중 전 대통령 사저∼대한문(약 6km) 구간을 각각 자발적으로 걷는 ‘민주 올레’ 행사도 마련된다.
23일 오후 7시 서울광장에서 콘서트 형식의 시민추모 문화제를 열고 오후 10시에는 대한문 앞에서 봉하마을 추도식 참여자와 대한문 추모 시민이 만나는 ‘봉하 추모객 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시민추모모임은 다음노사모(노랑개비)와 노사모,시민광장,촛불예비군,언소주 등 22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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