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29일 “전날 구제역이 의심된다고 신고된 충주시 앙성면 이모(49)씨 농가 소의 시료를 정밀 검사한 결과,구제역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이씨는 28일 오후 기르는 소 96마리 가운데 젖소 1마리의 가슴 부위에서 수포 등을 발견하고 방역당국에 신고했다.
충북도와 충주시는 이에 따라 가축 출입 통제 등의 조치를 해제하는 대신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방역활동은 강화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이씨는 28일 오후 기르는 소 96마리 가운데 젖소 1마리의 가슴 부위에서 수포 등을 발견하고 방역당국에 신고했다.
충북도와 충주시는 이에 따라 가축 출입 통제 등의 조치를 해제하는 대신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방역활동은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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