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아(18) 초단과 김윤영(21·명지대) 초단이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됐다. 이슬아와 김윤영은 15일 서울 홍익동 한국기원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여자국가대표 선발전 1차 5회 리그전에서 1, 2위를 확정 지었다. 총 4명이 참가하는 아시안게임 여자단체전의 나머지 두 자리는 강력한 후보인 박지은과 조혜연이 참가하는 최종 선발전(22일~7월15일)에서 결정된다.
2010-06-17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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