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인천 앞바다에 짙은 안개가 끼어 인천에서 서해5도,덕적도 등을 오가는 9개 항로의 여객선이 운항하지 못한 채 대기하고 있다.
인천항여객선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이날 오전 안개로 중단된 9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은 안개가 걷히는 대로 재개토록 할 예정이다.
9개 항로는 인천항과 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해 5도 및 덕적도,자월도,이작도 등을 연결하는 뱃길이다.
그러나 영종도∼삼목도 항로와 강화도∼볼음도 등 3개 항로 여객선은 정상 운항하고 있다.
운항관리실 관계자는 “어제도 안개로 낮부터 여객선이 운항했다”면서 “요즘같이 안개가 잦은 계절에는 이용객들이 여객선 운항 상황을 미리 파악해 대처하는 게 불편을 더는 길이다”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인천항여객선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이날 오전 안개로 중단된 9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은 안개가 걷히는 대로 재개토록 할 예정이다.
9개 항로는 인천항과 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해 5도 및 덕적도,자월도,이작도 등을 연결하는 뱃길이다.
그러나 영종도∼삼목도 항로와 강화도∼볼음도 등 3개 항로 여객선은 정상 운항하고 있다.
운항관리실 관계자는 “어제도 안개로 낮부터 여객선이 운항했다”면서 “요즘같이 안개가 잦은 계절에는 이용객들이 여객선 운항 상황을 미리 파악해 대처하는 게 불편을 더는 길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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