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희귀사진 공개

6·25 희귀사진 공개

입력 2010-06-24 00:00
수정 2010-06-24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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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北 여성포로들
첫 北 여성포로들 1950년 9월28일 서울에서 미군 병사들이 체포한 북한 여성 포로 2명을 심문하고 있다. 미군 종군기자가 찍은 사진 속 여성 포로는 각각 16세(오른쪽), 19세로 자신들이 간호사라고 주장했으며, 서울외곽에서 체포된 최초의 여성 포로들이라는 영문 설명이 붙어 있다.
사진연구가 정성길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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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단한 피란길
고단한 피란길 6·25 전쟁 당시 머리와 등에 무거운 봇짐을 진 어머니가 굶주림에 지쳐 흙바닥에 쓰러진 어린 딸을 일으켜 세우며 피란길을 재촉하고 있다. 국제적십자위원회(ICRC) 동아시아대표처는 23일 6·25 전쟁 당시 대구, 부산, 거제도 등 한국에서 촬영된 희귀 사진 8장을 공개했다.
베이징 연합뉴스


2010-06-24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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