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에서 초등학교 여학생이 성추행을 당해 경찰이 공개수사에 나섰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달 말 광주 광산구 모 아파트 상가 화장실에서 초등학교 여학생의 얼굴을 만지는 등 성추행하다 이 여학생이 큰소리로 울음을 터뜨리자 도주한 20대 후반의 남성을 공개수배한다고 3일 밝혔다.
이 남성은 키가 179㎝ 가량으로,스포츠형 반곱슬머리에 긴 얼굴이며,당시 안경,흰색 신발 등을 착용하고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인근 어린이집,학원 등을 탐문한 결과 이 남성이 자주 나타난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이 있어 재범 우려가 있다고 보고 공개수사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달 말 광주 광산구 모 아파트 상가 화장실에서 초등학교 여학생의 얼굴을 만지는 등 성추행하다 이 여학생이 큰소리로 울음을 터뜨리자 도주한 20대 후반의 남성을 공개수배한다고 3일 밝혔다.
이 남성은 키가 179㎝ 가량으로,스포츠형 반곱슬머리에 긴 얼굴이며,당시 안경,흰색 신발 등을 착용하고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인근 어린이집,학원 등을 탐문한 결과 이 남성이 자주 나타난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이 있어 재범 우려가 있다고 보고 공개수사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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