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오는 11일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이 8일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주말인 10일 제주와 남부 지방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일요일인 11일에는 강수 구역이 전국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에는 이 장맛비가 12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0일 강원 영동 지방에서는 장마전선이 아닌 북동류의 영향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10∼11일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이 5∼10mm,남부지방이 40∼50mm이지만 유동적이라고 기상청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후 장마전선이 제주 남쪽 해상으로 일시적으로 물러났다가 15일께 다시 북상하면서 제주와 남부 지방에 비가 내릴 개연성이 있다고 기상청은 덧붙였다.
연합뉴스
기상청에 따르면 주말인 10일 제주와 남부 지방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일요일인 11일에는 강수 구역이 전국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에는 이 장맛비가 12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0일 강원 영동 지방에서는 장마전선이 아닌 북동류의 영향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10∼11일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이 5∼10mm,남부지방이 40∼50mm이지만 유동적이라고 기상청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후 장마전선이 제주 남쪽 해상으로 일시적으로 물러났다가 15일께 다시 북상하면서 제주와 남부 지방에 비가 내릴 개연성이 있다고 기상청은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