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소년단 지도교사 수련회

119소년단 지도교사 수련회

입력 2010-07-19 00:00
수정 2010-07-19 00:3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소방방재청은 19일 경기 남양주 중앙119구조대에서 전국 초등학교 지도교사 및 시·도 담당공무원 50여명을 대상으로 ‘2010년도 한국 119소년단 지도교사 수련회’를 연다. 이번 수련회는 소년단 지도교사들 스스로 소방안전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시·도 간 정보교류를 통해 안전지식을 공유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22일까지 3박4일 동안 학교 화재예방·전기화재 예방·화생방 사고·폭염 속 안전 유지 등 각종 생활안전분야에 대해 실제와 똑같은 방식으로 훈련을 받게 된다. 특히 ▲화재 시 연기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농연훈련 ▲아파트 화재 발생 시 스스로 대피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줄타기 훈련 ▲물놀이 사고 대처와 암벽등반 등 실전훈련은 중앙 119구조대의 전문교관들이 직접 시연·교육한다.

남상헌기자 kize@seoul.co.kr

2010-07-19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투표
'정치 여론조사'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최근 탄핵정국 속 조기 대선도 예상되는 상황에서 '정치여론조사' 결과가 쏟아지고 있다. 여야는 여론조사의 방법과 결과를 놓고 서로 아전인수격 해석을 하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에 대한 불신론이 그 어느때보다 두드러지게 제기되고 있다. 여러분은 '정치 여론조사'에 대해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절대 안 믿는다.
신뢰도 10~30퍼센트
신뢰도 30~60퍼센트
신뢰도60~90퍼센트
절대 신뢰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