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8시30분께 경기 동두천시 탑동 왕방산 계곡에서 한모(45)씨 등 일가족 5명이 불어난 계곡물로 고립됐다가 119구조대에 의해 2시간여만에 안전하게 구조됐다.
이들은 인근 펜션에 놀러왔다 전날부터 내린 비로 펜션 입구에 있는 계곡 다리가 잠겨 고립되자 119에 신고했다.
동두천은 이날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66㎜의 비가 내렸다.
연합뉴스
이들은 인근 펜션에 놀러왔다 전날부터 내린 비로 펜션 입구에 있는 계곡 다리가 잠겨 고립되자 119에 신고했다.
동두천은 이날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66㎜의 비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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