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모 여고 학생 60여명이 식중독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31일 광주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광주 남구 모 여고 학생들이 지난 28일 복통과 발열 등 식중독 증상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점심을 먹은 직후부터 복통 등의 증상을 보였으며 일부는 설사 증세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교육청은 관할 보건소에 역학조사를 의뢰하고 학교급식 등 식중독 증세의 원인이 무엇인지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31일 광주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광주 남구 모 여고 학생들이 지난 28일 복통과 발열 등 식중독 증상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점심을 먹은 직후부터 복통 등의 증상을 보였으며 일부는 설사 증세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교육청은 관할 보건소에 역학조사를 의뢰하고 학교급식 등 식중독 증세의 원인이 무엇인지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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