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는 8세연하 플로리스트
개그맨 이휘재(38)가 8살 아래의 플로리스트와 오는 12월5일 결혼한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결혼날짜를 확정했으며 식장을 물색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이휘재는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예비신부와 만나 교제를 해 왔으며 지난 3월 자신이 진행하는 MBC ‘세바퀴’를 통해 연애 사실을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예비신부는 상당한 미모의 소유자로 온화하고 소탈한 성격”이며 “현재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식 장소를 찾아보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2010-08-19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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