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서 승합차 낭떠러지 추락···운전자 숨져

인제서 승합차 낭떠러지 추락···운전자 숨져

입력 2010-08-22 00:00
수정 2010-08-22 10:0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2일 오전 1시께 강원 인제군 기린면 현리 31번 국도 모 주유소 인근에서 이스타나 승합차(운전자 박모씨.28.원주시)가 도로 우측 방호벽을 들이받고 15m 아래 낭떠러지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박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도중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인제=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2 / 5
학생들 휴대폰의 도청앱 설치 여러분의 생각은?
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오남용이 우려된다.
안전을 위한 설치는 불가피하다.
2 / 5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