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상대는 1일 오후 4시를 기해 서해 남부 먼바다에 태풍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기상대는 제7호 태풍 ‘곤파스’의 영향으로 이날 오후부터 남서해안부터 비가 내려 60∼150㎜,많은 곳은 300㎜의 강수량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대 관계자는 “오늘 밤부터 3일 사이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시간당 50㎜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특히 서해안과 지리산 부근을 중심으로 300㎜ 이상의 국지성 호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기상대는 제7호 태풍 ‘곤파스’의 영향으로 이날 오후부터 남서해안부터 비가 내려 60∼150㎜,많은 곳은 300㎜의 강수량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대 관계자는 “오늘 밤부터 3일 사이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시간당 50㎜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특히 서해안과 지리산 부근을 중심으로 300㎜ 이상의 국지성 호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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