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6시 30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서성동 도로에서 견인 중이던 김모(42)씨의 5t 트럭이 정차해 있던 택시와 시내버스,승용차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택시 뒤에서 청소하고 있던 환경미화원 임모(54)씨와 또 다른 임모(46)씨가 트럭에 치여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수산물 운반용으로 쓰이던 사고 트럭이 폐차장으로 견인돼 가던 중 갑자기 앞차와 연결된 줄이 끊어지면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택시 뒤에서 청소하고 있던 환경미화원 임모(54)씨와 또 다른 임모(46)씨가 트럭에 치여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수산물 운반용으로 쓰이던 사고 트럭이 폐차장으로 견인돼 가던 중 갑자기 앞차와 연결된 줄이 끊어지면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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