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기상청은 22일 낮 1시를 기해 동해남부 전해상에 내렸던 풍랑주의보를 남해동부 전해상으로 확대했다.
이 때문에 부산과 경남 거제시의 장승포,옥포를 오가는 연안 여객선의 운항이 중단되는 바람에 귀성길에 나섰다가 복귀하는 이들의 발이 일시 묶였다.
그러나 부산과 경남 거제시 고현을 오가는 연안 여객선과 부산~제주간 여객선은 정상 운항한다.
부산기상청은 부산 연안의 풍랑주의보가 오는 24일 밤까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선박운항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연합뉴스
이 때문에 부산과 경남 거제시의 장승포,옥포를 오가는 연안 여객선의 운항이 중단되는 바람에 귀성길에 나섰다가 복귀하는 이들의 발이 일시 묶였다.
그러나 부산과 경남 거제시 고현을 오가는 연안 여객선과 부산~제주간 여객선은 정상 운항한다.
부산기상청은 부산 연안의 풍랑주의보가 오는 24일 밤까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선박운항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