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12시21분께 대전 대덕구 와동 갑천 고속화도로에서 귀경길 도로상황 영상취재를 돕던 YTN 대전지국 사원 박종권(47)씨가 차에 치여 14m 높이 아래 경부고속도로에 떨어져 숨졌다.
이날 사고는 박씨가 추석 당일 고속도로 교통상황 취재를 도우며 차량 안전유도를 하던 중 빗길에 미끄러진 권모(29)씨의 흰색 스펙트라 승용차가 박씨를 들이받으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사고는 박씨가 추석 당일 고속도로 교통상황 취재를 도우며 차량 안전유도를 하던 중 빗길에 미끄러진 권모(29)씨의 흰색 스펙트라 승용차가 박씨를 들이받으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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