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은 28일 오전 광화문 세종로·태평로에서 ‘6.25전쟁 60주년 서울수복 및 국군의 날 행사’가 펼쳐짐에 따라 이 일대 교통을 부분 통제한다고 27일 밝혔다.
28일 오전 10시40분부터 낮 12시10분까지 광화문 로터리(정부중앙청사 앞)→대한문 앞 1㎞ 구간에서 진행방향 전 차로가 통제된다.
오전 10시55분~11시5분 경복궁역 로터리에서 동십자각 로터리까지 광화문 앞 동서간 양방향 전 차로의 차량 통행이 제한된다.
오전 11시10분~12시10분에는 세종로로터리 동서간 종로∼신문로 구간에서 양방향 전 차로를 통제한다.
경찰 관계자는 “교통 통제로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행사 진행구간에서 될 수 있으면 차량 운행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찰은 주변 교차로에 안내 간판을 설치하고 공중파 방송과 문자전광판 등을 통해 교통상황을 알려줄 예정이다.
연합뉴스
28일 오전 10시40분부터 낮 12시10분까지 광화문 로터리(정부중앙청사 앞)→대한문 앞 1㎞ 구간에서 진행방향 전 차로가 통제된다.
오전 10시55분~11시5분 경복궁역 로터리에서 동십자각 로터리까지 광화문 앞 동서간 양방향 전 차로의 차량 통행이 제한된다.
오전 11시10분~12시10분에는 세종로로터리 동서간 종로∼신문로 구간에서 양방향 전 차로를 통제한다.
경찰 관계자는 “교통 통제로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행사 진행구간에서 될 수 있으면 차량 운행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찰은 주변 교차로에 안내 간판을 설치하고 공중파 방송과 문자전광판 등을 통해 교통상황을 알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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