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은 지난 22일 오후 추석 귀경길 도로상황 영상취재 도중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고(故) 박종권 사원을 차장으로 추서하는 특별 승진 조처를 했다고 27일 밝혔다.
박종권 차장은 지난 1994년 연합통신(연합뉴스 전신) 대전지사에 입사,1995년 6월부터 2000년 5월까지 파견 근로자 신분으로 YTN 대전지국에서 근무해왔으며,이후 연봉계약직으로 운전과 촬영보조 등을 담당했다.
YTN 관계자는 “고 박 차장은 불규칙한 지국 근무 여건에도 학업에 대한 열정을 불태워 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는 등 매사에 모범을 보인 사원이었다”고 말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한지희(47)씨와 아들 지윤(23),딸 초롱(21)씨가 있다.
연합뉴스
박종권 차장은 지난 1994년 연합통신(연합뉴스 전신) 대전지사에 입사,1995년 6월부터 2000년 5월까지 파견 근로자 신분으로 YTN 대전지국에서 근무해왔으며,이후 연봉계약직으로 운전과 촬영보조 등을 담당했다.
YTN 관계자는 “고 박 차장은 불규칙한 지국 근무 여건에도 학업에 대한 열정을 불태워 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는 등 매사에 모범을 보인 사원이었다”고 말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한지희(47)씨와 아들 지윤(23),딸 초롱(21)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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