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푸른산 사랑운동’ 8년…참여 임직원 1만명 넘어

LG ‘푸른산 사랑운동’ 8년…참여 임직원 1만명 넘어

입력 2010-10-16 00:00
수정 2010-10-16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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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은 8년째 실천해온 ‘푸른산 사랑운동’에 참여한 임직원 수가 최근 누적 기준으로 1만명을 넘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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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건(가운데) LG상록재단 부사장과 정윤석(왼쪽) 재단 상무가 15일 경기 포천시 명성산에서 재단 직원들과 함께 오물을 수거하고 있다. LG그룹 제공
남상건(가운데) LG상록재단 부사장과 정윤석(왼쪽) 재단 상무가 15일 경기 포천시 명성산에서 재단 직원들과 함께 오물을 수거하고 있다.
LG그룹 제공


푸른산 사랑운동은 LG상록재단이 2003년 시작한 자연환경보호 캠페인. 그동안 전국 40여곳의 산에서 쓰레기 줍기 등 산림보호활동을 펼쳐왔다. 올해 푸른산 사랑운동에는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하우시스, LG생활건강 등 5개 그룹 계열사 임직원 2500여명과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환경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하고 있다.

LG화학 여수공장 임직원 250명도 지난 8일 전남 여수 고락산에서 올 가을 들어 첫 활동을 했고, 다른 계열사들도 사업장별로 이번 달 23일까지 인근 산에서 자연보호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10-10-16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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