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경주 의심신고 ‘음성’ 판정

구제역 경주 의심신고 ‘음성’ 판정

입력 2010-12-09 00:00
수정 2010-12-0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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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 구제역방역대책본부는 9일 “지난 8일 경북 경주에서 접수된 구제역 의심신고 한우를 정밀 조사한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달 29일 이후 경북의 구제역 발생건수는 31건이며 의심신고된 43건 중 양성 31건,음성 12건으로 집계됐다.

 대책본부는 “지난 8일 구제역 판정을 받은 경북 봉화와 예천의 한우는 예방적 차원에서 살처분한 시료를 채취한 결과인 탓에 각종 통계에서 제외됐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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