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구제역방역대책본부는 9일 “지난 8일 경북 경주에서 접수된 구제역 의심신고 한우를 정밀 조사한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달 29일 이후 경북의 구제역 발생건수는 31건이며 의심신고된 43건 중 양성 31건,음성 12건으로 집계됐다.
대책본부는 “지난 8일 구제역 판정을 받은 경북 봉화와 예천의 한우는 예방적 차원에서 살처분한 시료를 채취한 결과인 탓에 각종 통계에서 제외됐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이에 따라 지난달 29일 이후 경북의 구제역 발생건수는 31건이며 의심신고된 43건 중 양성 31건,음성 12건으로 집계됐다.
대책본부는 “지난 8일 구제역 판정을 받은 경북 봉화와 예천의 한우는 예방적 차원에서 살처분한 시료를 채취한 결과인 탓에 각종 통계에서 제외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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