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구제역방역대책본부는 9일 “경북 영덕서 살처분한 소 시료에서 구제역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북의 구제역 발생지역은 모두 6개 시·군으로 늘어났다.
방역당국은 이들 농가에서 기르는 한우 200여마리를 살처분했으며 양성 판정에 따라 반경 500m 이내 축산농가의 우제류 가축을 모두 살처분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이에 따라 경북의 구제역 발생지역은 모두 6개 시·군으로 늘어났다.
방역당국은 이들 농가에서 기르는 한우 200여마리를 살처분했으며 양성 판정에 따라 반경 500m 이내 축산농가의 우제류 가축을 모두 살처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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