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기상청은 10일 오후 6시를 기해 철원,화천,양구 등 3개 지역에 강풍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내에서 강풍특보가 발효된 곳은 강릉,동해,태백,삼척,속초,고성,양양,평창,정선,홍천,인제 등에 이어 14개 시군으로 늘어났다.
기상청은 “강풍특보 지역에는 11일 오후까지 초속 12~16m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설물 및 산불 피해가 없도록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이에 따라 도내에서 강풍특보가 발효된 곳은 강릉,동해,태백,삼척,속초,고성,양양,평창,정선,홍천,인제 등에 이어 14개 시군으로 늘어났다.
기상청은 “강풍특보 지역에는 11일 오후까지 초속 12~16m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설물 및 산불 피해가 없도록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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