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4시께 부산 부산진구 서면의 58층짜리 초고층 아파트 신축공사장 지하에서 벽돌 칸막이 해체작업을 하던 중 칸막이가 무너졌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근로자 김모(48)씨가 구조물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와 공사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근로자 김모(48)씨가 구조물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와 공사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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