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출판문화협회(이하 출협)가 처음 제정한 대한민국 출판문화대상에 ‘동아시아 언론매체 사전’이 선정됐다.
출협은 13일 출판문화대상을 비롯해 ‘옛이야기와 어린이책’, ‘법원과 검찰의 탄생’, ‘백창우 아저씨네 노래창고’, ‘인연으로 밥을 짓다’를 각각 일반교양, 학술전문, 아동청소년, 실용 부문 ‘출판상 금상’으로 선정했다.
또한 부문별 저자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저작상’ 수상자로는 일반교양 부문에 ‘종의 기원, 생명의 다양성과 인간 소멸의 자연학’을 쓴 박성관, 학술 전문 부문에 ‘사제와 광대-중세 교회문화와 민중문화’의 유희수, 아동청소년 부문에 ‘꽃할머니’의 권윤덕, 실용 부문에 ‘잘생긴 녹색 물건-지구를 부탁해’의 김연희씨가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7일 오후 5시 서울 사간동 출협 강당에서 열린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출협은 13일 출판문화대상을 비롯해 ‘옛이야기와 어린이책’, ‘법원과 검찰의 탄생’, ‘백창우 아저씨네 노래창고’, ‘인연으로 밥을 짓다’를 각각 일반교양, 학술전문, 아동청소년, 실용 부문 ‘출판상 금상’으로 선정했다.
또한 부문별 저자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저작상’ 수상자로는 일반교양 부문에 ‘종의 기원, 생명의 다양성과 인간 소멸의 자연학’을 쓴 박성관, 학술 전문 부문에 ‘사제와 광대-중세 교회문화와 민중문화’의 유희수, 아동청소년 부문에 ‘꽃할머니’의 권윤덕, 실용 부문에 ‘잘생긴 녹색 물건-지구를 부탁해’의 김연희씨가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7일 오후 5시 서울 사간동 출협 강당에서 열린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2010-12-14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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