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3시 6분께 충북 청원군 옥산면 사정리 경부고속도로 서울방면 청원휴게소 인근(서울기점 99㎞)에서 G고속의 시외버스에서 화재가 발생,버스를 모두 태우고 20여분만에 진화됐다.
불이 난 직후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9명이 긴급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를 진화하느라 이 일대 교통이 20여분간 지.정체 현상을 빚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버스 뒷바퀴에서 처음 연기가 났다”는 버스 운전사 오모(47)씨의 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불이 난 직후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9명이 긴급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를 진화하느라 이 일대 교통이 20여분간 지.정체 현상을 빚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버스 뒷바퀴에서 처음 연기가 났다”는 버스 운전사 오모(47)씨의 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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