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5도에 대피령…주민 117개 대피소로 대피

서해5도에 대피령…주민 117개 대피소로 대피

입력 2010-12-20 00:00
수정 2010-12-20 09: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우리군의 연평도 해상 사격훈련이 예정된 20일 오전 9시를 기해 서해5도 전역에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서해5도 각 지역 면사무소에서는 “금일 연평부대 해상사격 훈련이 예정돼 있으니 주민 여러분께서는 군,경찰,면사무소 안내요원에 따라 가까운 주민 대피소로 대피해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안내방송을 내보냈다.

 서해5도 주민들은 현재 대피소 117곳(연평도 19곳,백령도 67곳,대청도 31곳)으로 분산 대피 중이며,경찰과 면사무소 직원,군 관계자들도 각자 배치받은 대피소에서 주민 대피를 돕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투표
'정치 여론조사'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최근 탄핵정국 속 조기 대선도 예상되는 상황에서 '정치여론조사' 결과가 쏟아지고 있다. 여야는 여론조사의 방법과 결과를 놓고 서로 아전인수격 해석을 하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에 대한 불신론이 그 어느때보다 두드러지게 제기되고 있다. 여러분은 '정치 여론조사'에 대해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절대 안 믿는다.
신뢰도 10~30퍼센트
신뢰도 30~60퍼센트
신뢰도60~90퍼센트
절대 신뢰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