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기업·단체 선정… 24일 시상식
서울신문사는 21일 세계 일류로 도약한 한국 건설의 시공 능력을 더욱 높이고 특히 녹색환경 관련 기술 발전을 이끌기 위해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을 제정, 올해 수상자로 7개 기업 및 단체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시상식에는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 유병권 국가건축정책위원회 부단장, 이지송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이동화 서울신문사 사장, 수상기업 임직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수상기업은 다음과 같다.●국토해양부장관상
▶종합대상 현대건설(인천 논현 힐스테이트)
▶건축대상 삼성물산(우리은행 상암동(DMC) 종합지원센터)
▶토목대상 대우건설(거가대로)
▶주택대상 대림산업(경산 중방 e편한세상)
▶플랜트대상 GS건설(UAE 그린 디젤 프로젝트)
●서울신문사장상
▶녹색대상 한국환경공단(청계천 +20 생태하천 복원사업)
▶디자인대상 한국철도시설공단(여수역사 공사)
2010-12-2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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