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최병모(61) 변호사를 법률고문으로 위촉한다고 21일 밝혔다. 최 변호사는 2012년 11월까지 시교육청과 관련된 법률 문제를 자문한다. 최 변호사는 1999년 옷로비 사건 특별검사로 특검팀을 이끌었고, 2002~2004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회장을 지냈다.
2010-12-22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