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지난 21일 구제역 의심사례를 신고한 천안시 성남면 대흥리의 사슴농가가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의 정밀검사에서 ‘구제역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천안 농가는 앞서 지난 21일 사육 중이던 사슴 32마리 가운데 1마리가 혀 상피세포가 벗겨진 채 폐사하고 3마리는 침을 흘리는 등 구제역 의심 증상을 보이자 방역당국에 신고했다.
연합뉴스
천안 농가는 앞서 지난 21일 사육 중이던 사슴 32마리 가운데 1마리가 혀 상피세포가 벗겨진 채 폐사하고 3마리는 침을 흘리는 등 구제역 의심 증상을 보이자 방역당국에 신고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