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은 신격호 회장과 임직원이 모은 40억원을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내놨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이인원 정책본부 사장은 서울 중구 정동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을 찾아가 직접 성금을 전달했다.
신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과 관심의 손길들이 우리 사회 곳곳에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이날 이인원 정책본부 사장은 서울 중구 정동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을 찾아가 직접 성금을 전달했다.
신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과 관심의 손길들이 우리 사회 곳곳에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2010-12-24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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