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4일 서울과 인천을 비롯해 경기,경북,강원,충북 곳곳에 내려진 한파주의보를 오후 4시30분을 기해 한파경보로 대치했다.
한파경보가 발령된 곳은 서울,인천,경기 전역과 강원(춘천 등 22곳),충북(충주 등 5곳),경북(안동 등 9곳)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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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대구,충남,강원(강릉 등 6곳),충북(청주 등 7곳),전북(진안 등 3곳),경북(구미 등 16곳),경남(밀양 등 7곳)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이하로 이틀 이상 지속하거나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5도 이상 떨어질 때 발효되며,한파주의보가 발효되는 기준 온도는 각각 영하 12도(이틀 이상)와 영하 10도(전날 비교)다.
25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16도,대관령 영하 18도,대전 영하 12도,광주 ·부산 영하 7도,대구 영하 9도 등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한 바람과 함께 몰려온 강추위는 평년기온을 회복하는 27일 낮부터 점차 풀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한파경보가 발령된 곳은 서울,인천,경기 전역과 강원(춘천 등 22곳),충북(충주 등 5곳),경북(안동 등 9곳) 등이다.
전국적으로 한파가 맹위를 떨친 24일 낮 서울 시내 빌딩들이 난방을 하느라 흰 수증기를 뿜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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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이하로 이틀 이상 지속하거나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5도 이상 떨어질 때 발효되며,한파주의보가 발효되는 기준 온도는 각각 영하 12도(이틀 이상)와 영하 10도(전날 비교)다.
25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16도,대관령 영하 18도,대전 영하 12도,광주 ·부산 영하 7도,대구 영하 9도 등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한 바람과 함께 몰려온 강추위는 평년기온을 회복하는 27일 낮부터 점차 풀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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