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무분규 주식’ 4500억원 푼다

현대차 ‘무분규 주식’ 4500억원 푼다

입력 2011-10-27 00:00
수정 2011-10-27 01:5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현대자동차가 올해 임금·단체 교섭을 무파업으로 타결하는 조건으로 제시한 ‘무분규 주식’을 이달 말 한꺼번에 푼다. 1인당 798만원 상당이고 총액 기준으로는 4500억원에 이른다.

현대차는 오는 31일 직원 5만 6500여명에게 1인당 35주의 무분규 주식을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차의 주가를 이날 기준으로 계산하면 한 주에 22만 8000원, 직원 한 명에게 돌아가는 35주는 총 798만원에 이른다. 이는 무분규 때마다 전 직원에게 지급한 주식 총액 규모로 사상 최대다. 그동안 지급된 주식은 ▲2007년 30주(210만원) ▲2009년 40주(452만원) ▲2010년 30주(450만원) 등이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2011-10-27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