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서울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사임

안철수, 서울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사임

입력 2011-10-28 00:00
수정 2011-10-28 15: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나라당의 ”예산지원 중단 가능성” 방침과 맞물려 배경에 이목 집중

 서울대학교는 28일 안철수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원장이 요청해 온 보직사임 건을 수리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안 원장은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으로서 교수직은 계속 유지한다.
이미지 확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손형준기자 boltagoo@seoul.co.kr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손형준기자 boltagoo@seoul.co.kr


 경기도 수원 광교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서울대와 경기도가 공동으로 설립한 융합기술 연구기관으로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과 같은 건물을 쓰고 있다. 지금까지는 한 사람이 이 두기관의 장을 겸직해왔다. 하지만 두 기관이 별도의 주직이기 때문에 안 원장이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직을 사임하더라도 서울대 교수직과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직은 유지할 수 있다.

 지난 2008년 문을 연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정보기술(IT), 생명공학기술(BT) 등 6개 분야의 연구소를 두고 있으며 융합을 통한 차세대 성장동력을 연구하고 있다. 경기도는 시설 건립을 위해 1425억원을 지원했으며 매년 도비 35억원을 연구비로 지원해왔다

 서울대 관계자는 “정확한 사의 표명 이유는 알지 못하지만 교육단위인 융대원의 업무만으로도 해야 할 일이 많아 한 부문에 매진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을 꾸려나가는데 있어 경기도의 지원이 절대적이기 때문에 지난 10·26 재보선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지원에 나섰던 안 원장이 부담을 느낀 것이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실제로 안 원장은 지난 27일에도 “정치인 안철수라고 불러도 되느냐.”는 기자들 질문에 “지금 학교일 하기도 벅차서….”라면서 대답을 피했다.

 또 지난 24일 경기도의회 한나라당은 ”안 원장이 정치에 계속 개입한다면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 대한 예산지원을 전면 중단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어 이번 사임 배경에 대해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2026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신년인사회’ 참석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지난 20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병오년(丙午年)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회장 고광선)가 주최한 이번 신년인사회는 희망찬 병오년 새해를 맞아 각계 오세훈 서울시장, 최호정 의장, 정근식 교육감을 비롯하여 노인회 임직원 등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사와 내빈축사, 2026년 신년 비전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김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신년인사회가 새해의 비전과 희망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어르신의 권익 신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고광선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과 각 자치구 지회장, 그리고 모든 어르신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어르신 한 분 한 분이 존엄한 삶의 주체로서 지역사회 안에서 안전하고 활기찬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제도와 정책 마련에 힘써 왔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한 ‘대사챌린지 9988’, 인지 건강 지원을 위한 ‘브레인핏 45’ 및 ‘건강장수센
thumbnail -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2026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신년인사회’ 참석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