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 前의원은

정봉주 前의원은

입력 2011-12-23 00:00
수정 2011-12-23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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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K 저격수서 ‘나꼼수’ 스타로…어제 마지막 녹음

정봉주(51) 민주당 전 의원은 지난 4월 28일 첫 방송을 탄 인터넷 팟캐스트 정치풍자 토크쇼 ‘나는 꼼수다’(나꼼수)의 패널로 출연하며 일약 ‘스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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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K와 관련,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정봉주 전 민주당 의원이 22일 오전 대법원 상고심이 확정된 직후 승용차에 올라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고 있다.  연합뉴스
BBK와 관련,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정봉주 전 민주당 의원이 22일 오전 대법원 상고심이 확정된 직후 승용차에 올라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고 있다.
연합뉴스
특유의 유머와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 ‘깔때기’라는 별명과 함께 이른바 ‘나꼼수 열풍’에 일조했다. 방송 때마다 ‘노원구 월계동을 지역 기반으로 한 위대한 정치인’이라며 자기 자랑도 서슴지 않았다. 지난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가 부친 소유 사학재단 감사를 배제해 달라고 내게 부탁했다.”고 의혹을 제기, 선거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정 전 의원은 대법원 선고 직후 “오늘 마지막 나꼼수 녹음을 하고 정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정 전 의원이 빠진 ‘나꼼수’는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 등 3명에 의해 진행될 것 같다. 정 전 의원은 나꼼수와 관련, “여러분이 알아야 할 내용은 세 분이 잘해주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정 전 의원은 2004년 17대 총선에서 서울 노원갑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출마, 당선되면서 정치 무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2007년 17대 대통령 선거기간 동안 이명박 후보의 BBK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집중적으로 꺼내들어 ‘BBK 저격수’로 불렸다. 검찰은 2008년 2월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등의 혐의로 정 전 의원을 기소했다.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유정희 서울시의원, 신림7구역 재개발 현장 방문

서울시의회 유정희 의원(관악구4·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최근 신림7구역 재개발 현장을 방문해 노후 주거지 실태를 점검하고, 재개발 추진과 관련한 주민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신림7구역은 오래된 저층 주택이 밀집해 있고 가파른 경사지가 많아 보행 안전과 주거 편의성이 떨어지는 지역으로, 주택 노후도와 기반시설 부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특히 고령 주민 비율이 높아 일상 이동과 생활 안전에 대한 우려도 큰 상황이다. 해당 지역은 과거 재개발 추진 과정에서 사업성 문제 등으로 장기간 정체를 겪어 왔으며, 이로 인해 주거환경 개선을 바라는 주민들의 기대와 피로가 동시에 누적돼 온 곳이다. 최근 재개발 논의가 다시 진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사업 추진 과정에 대한 주민들의 걱정과 궁금증이 많은 상황이다. 유 의원은 현장을 둘러보며 주택 노후 상태와 경사로, 좁은 골목길 등 생활 여건을 직접 확인하고, 재개발 추진 과정에서 주민들이 겪고 있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요구 사항을 꼼꼼히 청취했다. 또한 유 의원은 “신림7구역은 주거환경 개선의 필요성이 매우 큰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재개발이 지연되면서 주민들의 불편과 불안이 이어져 왔다”면서 “기존 주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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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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