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 아동여성보호1319팀은 12일 초등학교 저학년 여학생을 수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13세미만 강간 등)로 경북지역 모 중학교 3학년 A(15)군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군 등은 자신들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2008년부터 2010년사이 같은 학교에 다니던 B(10)양을 위협해 4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B양이 동네 오빠들에게 성폭행당했다는 소문이 나면서 덜미를 잡혔으며, 경찰은 피해자가 더 있는지 조사를 계속하고 있다.
경찰은 조사가 끝나는대로 이들을 대구지법 가정지원 소년부에 송치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A군 등은 자신들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2008년부터 2010년사이 같은 학교에 다니던 B(10)양을 위협해 4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B양이 동네 오빠들에게 성폭행당했다는 소문이 나면서 덜미를 잡혔으며, 경찰은 피해자가 더 있는지 조사를 계속하고 있다.
경찰은 조사가 끝나는대로 이들을 대구지법 가정지원 소년부에 송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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