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제3기 사학분쟁조정위원회(사분위)가 20일 출범한다고 19일 밝혔다. 사분위는 대통령이 위촉하는 위원 11명으로 구성되며, 분규 사학의 정상화 방안을 심의하는 기구다.
교과부는 위원 11명 중 7명의 임기가 19일 자로 만료돼 5명을 신규 위촉하고 2명은 2기에 이어 3기 위원으로 다시 위촉했다. 새로 선임된 위원은 김선혜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박균성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박상옥 법무법인 도연 대표변호사·신진기 전 서울지방법원 조정위원·정인권 연세대 융합오믹스 의생명과학과 학과장이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교과부는 위원 11명 중 7명의 임기가 19일 자로 만료돼 5명을 신규 위촉하고 2명은 2기에 이어 3기 위원으로 다시 위촉했다. 새로 선임된 위원은 김선혜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박균성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박상옥 법무법인 도연 대표변호사·신진기 전 서울지방법원 조정위원·정인권 연세대 융합오믹스 의생명과학과 학과장이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2012-01-20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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