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사학분쟁조정위 출범

3기 사학분쟁조정위 출범

입력 2012-01-20 00:00
수정 2012-01-20 00:1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교육과학기술부는 제3기 사학분쟁조정위원회(사분위)가 20일 출범한다고 19일 밝혔다. 사분위는 대통령이 위촉하는 위원 11명으로 구성되며, 분규 사학의 정상화 방안을 심의하는 기구다.

교과부는 위원 11명 중 7명의 임기가 19일 자로 만료돼 5명을 신규 위촉하고 2명은 2기에 이어 3기 위원으로 다시 위촉했다. 새로 선임된 위원은 김선혜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박균성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박상옥 법무법인 도연 대표변호사·신진기 전 서울지방법원 조정위원·정인권 연세대 융합오믹스 의생명과학과 학과장이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2012-01-20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투표
'정치 여론조사'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최근 탄핵정국 속 조기 대선도 예상되는 상황에서 '정치여론조사' 결과가 쏟아지고 있다. 여야는 여론조사의 방법과 결과를 놓고 서로 아전인수격 해석을 하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에 대한 불신론이 그 어느때보다 두드러지게 제기되고 있다. 여러분은 '정치 여론조사'에 대해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절대 안 믿는다.
신뢰도 10~30퍼센트
신뢰도 30~60퍼센트
신뢰도60~90퍼센트
절대 신뢰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