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초혼 연령 女 29.8세, 男 32.2세

서울시 초혼 연령 女 29.8세, 男 32.2세

입력 2012-01-25 00:00
수정 2012-01-25 04:4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010년 기준…10년새 2.5세 늦춰져, 이혼은 최저치

서울시에 거주하는 청춘 남녀의 초혼 연령이 10년 전보다 2세 이상 늦춰진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에 따르면 서울 여성의 평균 초혼 연령은 2000년 27.25세에서 2010년 29.82세로 2.57세 늦춰졌고, 남성도 29.65세에서 32.16세로 2.51세 미뤄졌다.

2010년 기준으로 전국의 평균 초혼연령이 여성 28.9세, 남성 31.8세인 것과 견줘 서울 남녀의 초혼 연령은 여성 0.9세, 남성 0.4세가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서울시의 이혼 건수는 2010년 2만1천768건으로 1997년 이래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인구 1천명당 이혼 건수를 나타내는 조이혼율도 2.1로, 전국 평균인 2.3보다 낮게 나타났다.

여성 인구 100명에 대한 남성 인구 비율인 성비는 98.26으로 나타나 2005년 99.04와 비교해 여성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980년대 이후 서울의 성비는 계속 100을 넘었으나, 2003년 이후 여성의 수가 남성보다 많아지고 있다.

재단의 김창연 선임연구원은 “2030년에는 성비 불균형이 심화돼 91.9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고 말했다.

여성가구주 가구의 비율도 계속 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357만7천497가구 중 여성가구주 가구는 98만4천950가구로 전체의 28.1%를 차지했다. 이는 2005년 23.6%에 비해 4.5% 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출산율은 1.015로 나타나 전국 평균(1.226)보다 낮게 나타났다. 서울시의 합계 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수 있는 평균 자녀 수)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다가 2006년부터 증가 추세로 돌아섰지만 2009년부터 주춤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정희 서울시의원, 관악구 전통시장·상점가 연합회 출범식 참석

서울시의회 유정희 의원(관악구4·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지난 20일 관악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사)관악구 전통시장·상점가 연합회 출범식에 참석해 연합회 출범을 축하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응원의 뜻을 전했다. 이날 출범식은 관악구 전통시장과 상점가 상인들이 뜻을 모아 연합회를 공식 출범하는 자리로, 지역 상권의 공동 대응과 협력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 의원은 관악구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지역 경제의 핵심 축이자 생활경제의 중심이라는 점에 공감하며, 연합회 출범이 상인 간 연대와 상권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전통시장과 상점가는 관악경제의 대동맥이자 주민들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경제 현장”이라며 “이번 연합회 출범이 상인 여러분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고, 지속 가능한 지역 상권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급변하는 소비 환경 속에서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개별 점포를 넘어선 협력과 공동 대응이 중요하다”면서 “연합회가 현장의 의견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끌어내는 중심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유 의원은 “앞으
thumbnail - 유정희 서울시의원, 관악구 전통시장·상점가 연합회 출범식 참석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