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80년대 디스코 열풍을 몰고 왔던 4인조 그룹 보니엠의 내한공연이 4월로 연기됐다. 공연을 주최하는 기획사 인터쿨투는 26일 “보니엠의 소속사인 영국의 피엔피뮤직인터내셔널이 가수들의 누적된 피로에 따른 탈진과 팀내 사정으로 27일 예정된 한국 공연을 4월로 연기할 수밖에 없음을 알려왔다.”라고 밝혔다.
또한 “보니엠의 리드 싱어인 리즈 미첼은 이미 입장권을 예매한 모든 팬에게 사과의 말을 전했다.”면서 “4월 12일부터 29일까지 17일 동안 한국에 머물면서 방송 출연과 10회 이상의 공연을 서울과 주요 도시에서 차질 없이 소화할 것을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티켓을 구매한 고객은 예매처인 인터파크에서 돈을 돌려받을 수 있다. 문의는 1544-1555.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또한 “보니엠의 리드 싱어인 리즈 미첼은 이미 입장권을 예매한 모든 팬에게 사과의 말을 전했다.”면서 “4월 12일부터 29일까지 17일 동안 한국에 머물면서 방송 출연과 10회 이상의 공연을 서울과 주요 도시에서 차질 없이 소화할 것을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티켓을 구매한 고객은 예매처인 인터파크에서 돈을 돌려받을 수 있다. 문의는 1544-1555.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2012-01-27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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