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덕적도 인근 해상서 선원 1명 실종…수색 중

인천 덕적도 인근 해상서 선원 1명 실종…수색 중

입력 2012-03-01 00:00
업데이트 2012-03-01 11:46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1일 오전 5시께 인천시 옹진군 덕적도 북리앞 0.5마일 해상에서 69t급 고기잡이 어선 대륭호의 선원 A(45)씨가 실종됐다.

선장 B씨는 경찰에서 “오전 2시30분께 A씨가 선원실에 있는 것을 봤는데 2시간여 지난 뒤 보이지 않아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이 어선에는 선장 포함 선원 13명이 타고 있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경비정 2척, 공기부양정 1척, 헬기 1대 등을 동원해 어선의 이동 경로를 중심으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