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동거부부 숨진 채 발견

제주서 동거부부 숨진 채 발견

입력 2012-06-29 00:00
수정 2012-06-29 10:1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제주시 농촌마을에 사는 동거부부가 주택 거실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28일 오후 8시께 제주시 구좌읍 J(53)씨의 집 거실에서 J씨와 동거녀 K(47)씨가 숨진 채 발견돼 수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이 숨진 주택 거실에는 술상이 차려져 있었고 ‘화장해 뒷동산에 뿌려달라’는 내용의 메모와 수면제 계통의 약병 1개가 있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2년 전부터 함께 살기 시작했으며 자식들과는 별거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들 부부가 가슴과 머리 등에 질환과 우울증을 앓고 있어,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부검을 해 정확한 사인을 밝힐 예정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