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부산선대위 정수장학회 대책 특별위원회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공세에 나섰다.
민주 부산선대위는 1일 오후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수장학회 특위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특위 위원장은 배재정(민주 비례) 의원, 이원철 변호사, 안하원 목사가 공동으로 맡았다.
특위는 “부산일보 지분 전체와 MBC 주식의 30%를 소유하는 정수장학회의 문제는 언론 자유와 직접 관련 있다”면서 “박근혜 후보는 이 문제를 더는 정치공세로 치부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특위는 정수장학회의 사회환원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연합뉴스
민주 부산선대위는 1일 오후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수장학회 특위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특위 위원장은 배재정(민주 비례) 의원, 이원철 변호사, 안하원 목사가 공동으로 맡았다.
특위는 “부산일보 지분 전체와 MBC 주식의 30%를 소유하는 정수장학회의 문제는 언론 자유와 직접 관련 있다”면서 “박근혜 후보는 이 문제를 더는 정치공세로 치부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특위는 정수장학회의 사회환원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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