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6시 14분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구산동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잠자던 김모(97·여)씨와 딸 정모(65·여)씨, 정씨의 두 아들(40, 37) 등 4명이 숨졌다.
불은 주거용 비닐하우스와 다육식물 재배 비닐하우스 등 비닐하우스 2채 495㎡를 태워 8천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15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불로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잠자던 김모(97·여)씨와 딸 정모(65·여)씨, 정씨의 두 아들(40, 37) 등 4명이 숨졌다.
불은 주거용 비닐하우스와 다육식물 재배 비닐하우스 등 비닐하우스 2채 495㎡를 태워 8천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15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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