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7일 통합대기환경지수 평균치가 ‘나쁨’ 상태로 지속됨에 따라 이용자의 건강을 위해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운영을 1회부터 중단했다.
시는 통합대기환경지수가 평소 수준으로 회복되면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금·토·일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1시간 30분 간격으로 9회차까지 운영하며, 대기질로 운영을 중단할 경우 매회차 시작 2시간 전에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홈페이지(http://seoulskate.or.kr)에 운영 여부를 공지한다.
환경부는 대기지수가 ‘매우 나쁨’(미세먼지 농도 200㎍/㎥ 이상) 상태로 2시간 이상 지속하면 각종 공원 프로그램 운영을 제한하도록 권고하며 서울시는 이보다 강화된 자체 기준에 따라 체육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이날 오전 11시 현재 대기 중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시간당 평균 85㎍/㎥ 이상으로 2시간 이상 지속돼 올해 처음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연합뉴스
시는 통합대기환경지수가 평소 수준으로 회복되면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금·토·일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1시간 30분 간격으로 9회차까지 운영하며, 대기질로 운영을 중단할 경우 매회차 시작 2시간 전에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홈페이지(http://seoulskate.or.kr)에 운영 여부를 공지한다.
환경부는 대기지수가 ‘매우 나쁨’(미세먼지 농도 200㎍/㎥ 이상) 상태로 2시간 이상 지속하면 각종 공원 프로그램 운영을 제한하도록 권고하며 서울시는 이보다 강화된 자체 기준에 따라 체육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이날 오전 11시 현재 대기 중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시간당 평균 85㎍/㎥ 이상으로 2시간 이상 지속돼 올해 처음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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