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우리 마음 안에…” 염수정 추기경 서임 후 첫 미사
19일 서울 은평구 구산동의 노숙인·장애인 요양시설인 ‘은평의마을’을 찾은 염수정(오른쪽) 추기경이 미사 도중 노숙인과 장애인에게 성체를 나눠 주고 있다. 지난 12일 추기경 서임 후 첫 사목활동에 나선 염 추기경은 강론을 통해 “행복은 우리 바깥에 있지 않고 마음 안에 있다”고 강조했다.
19일 서울 은평구 구산동의 노숙인·장애인 요양시설인 ‘은평의마을’을 찾은 염수정(오른쪽) 추기경이 미사 도중 노숙인과 장애인에게 성체를 나눠 주고 있다. 지난 12일 추기경 서임 후 첫 사목활동에 나선 염 추기경은 강론을 통해 “행복은 우리 바깥에 있지 않고 마음 안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2014-01-2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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