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독도 침탈 야욕 규탄

日 독도 침탈 야욕 규탄

입력 2014-01-30 00:00
수정 2014-0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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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독도 침탈 야욕 규탄
日 독도 침탈 야욕 규탄 김관용 경북지사가 29일 독도에서 일본이 자국 고유 영토라는 주장을 교과서 제작 지침에 명시하기로 한 것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김 지사는 일본 정부의 독도 영유권 도발이 갈수록 노골화되자 이례적으로 이날 헬기를 타고 독도로 갔다. 김 지사는 성명에서 “일본 정부는 독도 침탈을 위해 중·고교 교과서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독도가 ‘일본의 고유 영토’란 터무니없는 주장을 명기하도록 했다”며 “이는 침략적, 제국주의적 야욕을 버리지 않고 거짓된 사실을 교육하는 천인공노할 만행”이라고 밝혔다.
독도 연합뉴스


김관용 경북지사가 29일 독도에서 일본이 자국 고유 영토라는 주장을 교과서 제작 지침에 명시하기로 한 것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김 지사는 일본 정부의 독도 영유권 도발이 갈수록 노골화되자 이례적으로 이날 헬기를 타고 독도로 갔다. 김 지사는 성명에서 “일본 정부는 독도 침탈을 위해 중·고교 교과서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독도가 ‘일본의 고유 영토’란 터무니없는 주장을 명기하도록 했다”며 “이는 침략적, 제국주의적 야욕을 버리지 않고 거짓된 사실을 교육하는 천인공노할 만행”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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