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1시께 강원 삼척시 원덕읍 산양사원 앞 416번 지방도에서 아반떼 승용차(운전자 윤모·25)와 소나타 승용차(운전자 백모·31)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양쪽 승용차 운전자와 탑승자 등 10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사고 운전자들은 경찰에서 “중앙선을 넘어 운행하던 또 다른 액티언 승용차를 피하려다 승용차끼리 사고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과 방범용 CCTV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사고를 초래한 액티언 승용차를 추적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양쪽 승용차 운전자와 탑승자 등 10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사고 운전자들은 경찰에서 “중앙선을 넘어 운행하던 또 다른 액티언 승용차를 피하려다 승용차끼리 사고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과 방범용 CCTV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사고를 초래한 액티언 승용차를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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