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도 3D로 듣는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연구원들이 11일 대전 유성구 가정로에 위치한 ETRI 내 차세대음향연구실험실에서 입체 음향 기술로 3D 영화를 감상하고 있다. 디지털 시네마 오디오 솔루션 업체인 ㈜소닉티어와 공동개발한 이 기술은 최대 32개 채널의 오디오 신호를 압축해 소리를 보내는 기술이다. 다채널로 소리를 듣게 되면서 관객들이 보다 실감 나는 음향 체험을 할 수 있게 된다고 연구원 측은 설명했다.
대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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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연구원들이 11일 대전 유성구 가정로에 위치한 ETRI 내 차세대음향연구실험실에서 입체 음향 기술로 3D 영화를 감상하고 있다. 디지털 시네마 오디오 솔루션 업체인 ㈜소닉티어와 공동개발한 이 기술은 최대 32개 채널의 오디오 신호를 압축해 소리를 보내는 기술이다. 다채널로 소리를 듣게 되면서 관객들이 보다 실감 나는 음향 체험을 할 수 있게 된다고 연구원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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