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파머스클럽 창립총회 열려
더푸른미래재단이 22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개최한 한국영파머스 클럽 창립총회 및 농식품ICT융복합포럼에서 참석자들이 발표를 듣고 있다.
더푸른미래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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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파머스클럽은 연매출 100억원을 목표로 창조적 농수산업을 개발하는 젊은 농어업 경영인을 위한 모임이며 앞으로 농어업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하는 등 새로운 농수산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장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자유무역협정(FTA) 확대 등 변화의 시기에 창조적 경영으로 농어업을 이끌어 갈 경영인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창립식에는 지원철 이지바이오시스템 회장, 조기심 농산 대표 등 농수산업 경영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창립식에 이어 ‘시설원예 ICT 융복합을 위한 미래 과제’란 주제로 제4회 농식품 ICT융복합 포럼도 열렸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2014-04-2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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