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 비난 “협박에 못 이겨 무리한 구조활동 지시하면…”

변희재,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 비난 “협박에 못 이겨 무리한 구조활동 지시하면…”

입력 2014-04-25 00:00
수정 2014-04-2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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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변희재 이상호’

변희재가 이번엔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에게 비난을 가했다.

변희재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상호 기자가 ‘구조요원 좀 다치면 어떠냐’고 유족들 선동하고 있나 보다. ‘좀 다치면 어떠냐. 더 빨리 가자’ 해서 터지는 게 교통사고, 선박사고 등등이다”는 멘트와 함께 관련 기사 링크를 걸었다.

이어 “이상호 기자와 팩트TV의 협박에 못 이겨 무리한 구조 활동을 지시했다면 해경이나 해수부든 그 책임자에 중징계를 내려야 할 거다”고 덧붙였다.

관련 기사는 전날 오후 9시 40분쯤 대책본부에서 기자들이 번갈아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과 김석균 해양경찰청장에게 질문하던 중 이상호 기자의 2시간 넘는 정부 비판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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