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8시 20분께 전남 신안군 압해도 송공항구 앞 300여m 해상에서 어선이 침몰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어선에 타고 있던 정모씨 등 3명이 침수한 어선에 고립됐다가 해경에 구조됐다.
이 어선은 인근 섬지역에서 주택신축공사를 마치고 돌아오는 중에 수심이 얕은 펄에 배가 박혀 좌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어선에 타고 있던 정모씨 등 3명이 침수한 어선에 고립됐다가 해경에 구조됐다.
이 어선은 인근 섬지역에서 주택신축공사를 마치고 돌아오는 중에 수심이 얕은 펄에 배가 박혀 좌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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